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/strange Fake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히무로의 천지 Fate/school life]]와도 높은 확률로 세계관을 공유한다. 전개가 매우 느린 편이다. 스노필드의 성배전쟁은 7일인데, 3권에서야 1일차가 끝났고, 3권 시점에서야 겨우 모든 서번트와 마스터가 등장했다. 게다가 전격문고 계약상 1년에 책이 두 권밖에 못 나오니 더욱더 느리게 느껴진다. 작품 내적으로는, [[Fate/Grand Order]]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편의 등장인물들과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. 당장 등장한 길가메시, 엘키두, 이슈타르는 말할 것도 없고, 위 라이더는 에레쉬키갈과 비슷한 스킬을 가졌으며, 워처는 티아마트와 관련 있어 보이는 스킬이 언급되었다. 또, 위 어새신은 전체적인 전투방식과 성향이 초대 "산의 노인"과 비슷한데, 여기다가 후와와와 구갈안나[* 이 구갈안나의 출저가 다름 아닌 페그오 1부 7장에서 등장한 이슈타르의 구갈안나를 훔친 거다.--이슈타르 개새끼 해봐--]까지 등장했으니 그야말로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재현이나 다름없는 셈. 나리타 료우고 특유의 군상극 진행이 여기서도 진행되는데 처음에는 아야카-세이버, 티나-길가메쉬, 시그마-워처를 메인으로 작품을 진행시키려고 했지만 작품을 쓰다가 다른 캐릭터도 매력적이라 그들의 이야기도 세세하게 쓰느라 지금의 이 상황이 되었다고. 애초에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등장인물의 수가 27명씩이나 되는데 기존 [[Fate/Apocrypha]]처럼 성배전쟁에 참가한 등장인물 중 일부가 엑스트라로 나온다면 모를까 이 작품에서는 [[Fate/Apocrypha]]와 달리 성배전쟁 참가자들 중 엑스트라급 비중을 가진 인물은 한 명도 없으며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모든 등장인물들의 비중과 중요도가 비등비등하기 때문에 누가 주인공인지를 분별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. 기존에 군상극 성격을 띄었던 작품인 [[Fate/Zero]]나 [[Fate/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]]가 적어도 작품 전개의 핵심이 되는 중심인물은 두었다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. 여타 페이트 작품들과 달리 집요할 정도로 기존 설정과 오류가 없도록 신경을 썼다. 진 아처의 경우 아예 5차 성배전쟁의 설정을 대놓고 언급하며, 버서커의 경우 여자애로 변하려 하면 [[흑의 어새신]]으로 변하는 등 기존 페이트 팬들이라면 반가울 요소가 쉼 없이 나온다. 물론 미래까지 고려할 수는 없으니 만큼 페스페 이후에 나오는 페그오 등과는 설정이 부딪칠 때도 있다. --달세계에서는 포기하면 편하다-- 치트 vs 치트라는 컨셉 때문인지 여타 작품과 달리 파워 밸런스가 산으로 가다 못해 우주로 날아가버린 것도 특징으로, 에누마 엘리쉬 두 개가 서로 맞부딪치는 게 '''개막'''을 찍을 정도에, 그 에누마로 발생한 여파를 세계에 통째로 환술을 걸어 덮는 캐스터에다가 서번트 상대로도 어느 정도 합을 겨룰 수 있는 고위 사도랑 대행자도 당당하게 참전하는 중이다. 이 정신 나간 묘사는 페스페가 호불호가 매우 극명하게 갈리게 되는 원인 중 하나로도 꼽힌다. 또 그러는 와중에도 세계관 전체의 파워 인플레에는 꽤나 신경을 쓰고 있다. 강한 전투력을 보여준 [[한자 세르반테스]]도 매장기관에 비하면 자신은 새 발의 피라고 선을 긋는다거나, [[프란체스카 프렐라티]]와 [[버즈디롯 코델리온]] 역시 각자 [[아오자키 토우코]]와 [[시시고 카이리]] 등에게 한 번씩 깨져본 경험이 있다고 언급된다거나, 작가가 [[라이더(Fate/strange Fake)|위 라이더]]와 [[진 아처]]가 5차 성배전쟁의 어떤 서번트[* 정확히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.]에게 손도 못 쓰고 질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던 것이 그 예. [[Fate/Zero]]와의 연관성이 크다. 작중 등장하는 마스터 중 [[시그마(Fate/strange Fake)|시그마]]와 [[할리 볼자크]], 이 두 사람은 각각 제로의 등장인물들인 [[히사우 마이야|마이야]], [[오드 볼자크|볼자크]]와 연관 있는 캐릭터이며, 서번트의 경우에도 [[아처(Fate/strange Fake)|위 아처]]는 4차 아처와 같은 영령이고 [[랜서(Fate/strange Fake)|위 랜서]]는 그 아처의 절친, [[세이버(Fate/strange Fake)|세이버]]는 4차 세이버 빠돌이(?)이며 [[진 캐스터]]는 4차 캐스터의 친우다. 심지어 아예 작중에서 각색[* 스포일러 방지도 할 겸 페그오 1부 6장 스토리의 요소를 이래저래 섞어 놨다.]되긴 했으나 패제의 성배문답 장면까지도 나왔다. 타입문 전반에 대한 팬 서비스에 충실한 만큼 페제뿐 아니라 [[Fate/Apocrypha]]의 요소도 종종 보이는데, 일단 [[흑의 어새신]]과 진명이 겹치는 [[버서커(Fate/strange Fake)|버서커]]가 있으며, 페아포의 등장인물인 [[시시고 카이리]]와 추크즈방 부대가 잠깐 언급되고, 해당 작품에서 등장만 되고 사용되지 않고 넘어간 [[히드라(Fate 시리즈)|히드라]] 독 단검이 등장한다. 또 이 성배전쟁에서는 [[룰러(Fate 시리즈)|룰러]]가 소환되지 않는다는 식의 발언과 함께 [[잔 다르크(Fate 시리즈)|잔 다르크]]가 넌지시 언급되는 장면도 있다. 현재 [[Fate 시리즈]]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[[Fate/Grand Order|페그오]]와는 이상하리만치 접점이 없는 작품이다. 우선 스핀오프작인 [[Fate/kaleid liner 프리즈마☆이리야|프리즈마☆이리야]]나 페스페보다도 훨씬 늦게 연재가 시작된 [[Fate/Requiem|페이트 레퀴엠]]도 다 한번씩 진행했던 페그오 콜라보 이벤트가 단 한 번도 이루어진 바 없으며, 페스페 등장 서번트 중 페그오에 실장된 것도 [[랜서(Fate/strange Fake)|위 랜서]]가 전부다.[* [[아처(Fate/strange Fake)|위 아처]]의 경우, 페스나 쪽 [[아처(4차)|캐릭터로 등장했기 때문]]에 해당되지 않는다.] 그 위 랜서마저도 [[Fate/stay night|페스나]] 시절부터 설정이 잡혀있던 캐릭터였기에, 사실상 페스페에서 수입된 서번트는 단 한 기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. 다만 페스페의 이슈타르가 페그오의 1부 7장의 배경인 바빌로니아 특이점에서 구갈안나를 긴빠이(...)쳐오긴 했다. 덕분에 칼데아가 개고생해야 했지만. 그리고 이 인과로 인해 8권에서 린에게 힘을 빌려준 에레쉬키갈에게 역으로 참교육 당하게 된다. 반대로 페그오에서도 '어떤 세계에선 미국에서 성배전쟁이 벌어진 적 있을지 모른다'며 거짓된 성배전쟁을 넌지시 언급하는 등, 아예 관련이 없는 건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